삼육대는 독자적 기준에 의한 특별전형만을 치렀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 수시2학기 모집에서는 처음으로 일반전형(156명)을 도입, 선발인원을 확대했다. 일반전형은 2001년 이후 고교 졸업자에 한해 지원자격이 주어지며 학생부 90%와 면접 10%를 합산해 합격자를 가린다. 또 기존의 목회자추천자, 학교장추천자, 선ㆍ효행ㆍ사회봉사자 전형은 하나로 통합돼 삼육리더 전형(56명)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정원 외 특별전형인 농어촌학생, 실업계고교출신자,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의 모집시기가 기존의 정시 ‘가’군에서 수시2학기로 옮겨진 것도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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