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학년도 수시2학기 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글로벌 브레인 인재양성에 초점을 맞춘 우수학생 선발을 위한 입시특성화 정책이다. 인재육성 양성정책은 모든 단과대학에서 수능 상위 2개영역(인문, 자연 해당영역)에서 백분율 4%이내에 들 경우 4년간 장학금은 물론이고, 월 생활비 40만원과 기숙사 무료제공, 노트북 지급에 해당 고교에 학생 1명당 ‘숭실 봉사장학금’ 1천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해당 학생이 세계 유수 대학원 박사과정에 진학 시 연 3만 불씩 2년간 지급하고, 학위 후 숭실대 교수로 우선 채용을 고려해 주는 ‘Long Life Insurance'의 평생보장 시스템을 마련했다. 숭실의 글로벌 브레인 인재양성 프로젝트는 계속된다. 숭실대의 가장 큰 장점인 IT대학을 활성화 시키고, 날로 침체되어가는 이공계를 살리자는 취지에서 IT대학에 입학하는 수능 상위 백분율 8%내에 드는 수험생의 경우 4년 장학금은 물론이고 노트북 지급과 기숙사를 4년간 무료 제공한다. 9월30일부터 10월4일까지 인터넷 접수만 받으며 12월21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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