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업체 사장들의 평균 연봉은 약 3억원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인사.노동문제 조사기관인 산로 리서치 인스티튜트가 189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해 22일 발표한데 따르면 기업체 사장들의 평균연봉은 3,200만엔(약 3억원), 회장들의 평균 연봉은 3,400만엔(약 3억1,000만원)으로 나타났다.
또 고참 전무급은 평균 2,500만엔(약 2억3,000만원), 전무급은 2,000만엔(약 1억9,000만원), 그밖의 이사들은 1,300만엔(약 1억2,000만원)의 연봉을 각각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도쿄 교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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