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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부동산 레이더

입력
2005.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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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건설은 오피스텔의 새 브랜드 ‘리치아노’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대덕건설은 ‘리치아노’를 고품격 마감재를 적용한 중대형 평형 중심의 고급 오피스텔 브랜드로 키워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리치아노(Richonor)’는 부유함을 의미하는 ‘리치’(Rich)와 명예를 뜻하는 ‘아너’(Honor)의 합성어로 ‘명예로운 삶에 윤택함을 더한 생활공간’을 뜻하는 말로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이름도 일부 차용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대덕건설은 다음달 인천 부평구 삼산1지구에 분양할 오피스텔부터 이 브랜드를 적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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