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아테네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인 문대성 동아대 감독이 태권도 인생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문 감독은 올림픽 제패 1주년 기념으로 발간된 ‘태양을 품은 남자 문대성’(아이뉴스24 발행)에서 ‘쌈장’이고 싶었던 평범한 소년이 ‘태양’(금메달)을 품기까지 겪어야 했던 숱한 좌절과 실패, 그리고 이를 극복하고 오뚝이처럼 일어선 삶을 소개했다.
그는 이 책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돼 한국을 빛내 보겠다는 야무진 꿈도 밝혔다.
박희정 기자 hjpar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