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뉴스 브리핑/ 與, 한총련 관련자도 8·15사면 건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뉴스 브리핑/ 與, 한총련 관련자도 8·15사면 건의

입력
2005.08.03 00:00
0 0

열린우리당은 광복60주년 8ㆍ15 대사면 때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관련 구속ㆍ수배자를 특별사면해줄 것을 청와대에 건의키로 했다.

우리당 8ㆍ15 사면 대상자 선정 기획단의 우윤근 의원은 2일 “한총련 관련자에 대해 대통령에게 사면을 건의한다는 원칙을 정했다”며 “구체적 대상자는 정부가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당은 또 금융권 종사자 중 금품향응 수수나 횡령, 유용 비리 등 ‘도덕적 해이’ 성격의 과실을 제외하고 업무집행정지 및 경고, 정직, 감봉, 견책, 단순경고, 주의 등 징계를 받은 임ㆍ직원에 대한 징계 조치 해소도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한나라당이 “이적단체로 규정된 한총련 관련자 사면은 안 된다”며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