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뉴스 브리핑/ 국산 발기부전치료제 출시 늦어질듯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뉴스 브리핑/ 국산 발기부전치료제 출시 늦어질듯

입력
2005.08.02 00:00
0 0

동아제약은 15일 광복절에 맞춰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를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서류 보완 지시로 8월 출시가 어려울 전망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1일 “발암 안전성 심사를 위해 관련 서류를 보완해 제출할 것을 동아제약에 지시했다”며 “동아제약은 서류제출을 면제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외국제품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할 때 수용하기 어렵다는 판단”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이데나가 정부 지원을 받아 개발된 제품으로 수입대체 등의 효과가 있고 국민 관심도 높지만 심사 과정을 축소하거나 절차를 생략할 수는 없다”며 “8월 시판은 물리적으로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