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셋 전문업체 플랜트로닉스가 블루투스 휴대폰용 무선헤드셋 ‘L510’을 출시했다. 휴대폰, PDA 등 동시에 여러 제품에 연결할 수 있는 ‘멀티포인트’ 기능을 지원한다. 6시간 연속 통화, 100시간 통화 대기가 가능하며 무게가 17g에 불과하다. 가격은 11만원.
■팬택앤큐리텔이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는 위성디지털멀티미디어(DMB)폰 ‘PT-S130’을 출시했다. 가로화면으로 전환이 가능한 스윙폴더 디자인에 200만 화소 카메라를 채택했고, 2.4인치 대형 액정화면과 입체 음향 스피커를 장착했다.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을 이용해 전화 통화 및 MP3 음악 감상, DMB 방송 청취가 가능하다. SK텔레콤용이며 가격은 65만4,500원.
■삼성전자가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한일 로밍폰’(SCH-V670)을 출시했다. 130만 화소 카메라와 MP3 플레이어 기능 외에도 문서파일 보기, 가전제품 리모콘, 모바일 프린트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SK텔레콤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5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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