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뉴스 브리핑/ 부실급식 제보 공무원 징계 규탄 집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뉴스 브리핑/ 부실급식 제보 공무원 징계 규탄 집회

입력
2005.07.30 00:00
0 0

민주노동당 강북구위원회는 29일 서울 강북구청 앞에서 전국공무원노조 소속 공무원 3명을 징계하려는 김현태 구청장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부당징계 철회와 노조탄압 중단을 촉구했다.

강북구는 지난 25일 주택과 직원 김모(40ㆍ전국공무원노조 서울본부 강북지부 사무처장)씨 등 3명을 민주노동당 행사에 참여하고 당우(준당원)로 가입하는 등 정치활동을 금지하는 공무원법을 위반했다며 직위해제하고 서울시에 중징계를 요청했다.

김씨는 그러나 “지난달 구청장의 지인이 운영하는 어린이집에서 먹다 남은 음식을 어린이들에게 준 ‘꿀꿀이죽’ 사건이 발생했을 때, 노조가 학부모들에게 기자회견 장소를 제공하는 등 ‘괘씸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징계를 했다”고 주장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