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네번째 한국신기록이 나왔다.
상무의 유정남(22)은 27일(한국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남자 접영 200m 예선에서 1분58초89를 기록, 1998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한규철이 세웠던 기록(1분59초14)을 0.25초 앞당겼다.
이로써 한국은 이 대회에서 유승현(남자 평영 100m) 박태환(남자 자유형 200m) 정슬기(여자 평영 100m)에 이어 4개의 한국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김일환 기자 kevi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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