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 송석형(宋錫亨)씨가 22일 오전7시께 대전보훈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
대전 태생인 고인은 1940년 광복군 제2지대에 입대해 한미특수부대인 OSS훈련반에서 특수훈련을 받았고, 77년 건국포장, 90년 건국훈장 애국장 등을 받았다. 유족은 부인 이인구(74)씨와 아들 환영(50)씨 등 3남3녀. 빈소는 대전보훈병원, 발인은 25일 낮12시. 장지는 대전국립묘지. (042)935-6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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