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19일부터 유럽 증시의 배당주에 납입금의 60% 이상을 투자하고 나머지는 국내 채권과 유동성 자산에 투자하는 ‘봉쥬르 유럽 배당주식투자 신탁 1호’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가입기간은 3년 이상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5만원이다.
■국민은행은 19일 국내 증시 상승에 부담을 갖는 고객을 위해 해외주식과 채권, 국내 채권 등에 투자하는 도이치 글로벌 올에셋 재간접투자신탁, 삼성멀티에셋파생투자신탁, 랜드마크 프리미엄 채권혼합증권투자신탁을 출시했다.
■씨티은행은 29일까지 IBM ING 듀폰 삼성전자 펩시 등 20개 글로벌 기업에 투자하는 ‘글로벌 엘리트 펀드’를 판매한다. 지역별ㆍ업종별로 분산 투자해 위험을 줄였고 원화 기준이어서 환 위험도 없앴다는 게 은행측 설명이다.
■서울보증보험은 20일부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성능보증보험’을 판매한다. 중소기업청의 성능 인증을 받은 중소기업 공급 제품의 성능이 저하될 경우 공공기관이 입은 손해를 서울보증보험이 대신 물어주는 상품으로, 보험료는 제품 공급가격의 0.3~0.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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