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은 19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대표적 주식형 펀드인 ‘인디펜던스펀드’가 미국의 펀드평가회사 리퍼로부터 최상급 펀드로 평가 받았다고 밝혔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해외에서 한국에 투자하는 펀드와 국내 펀드 등 모두 460여개 펀드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인디펜던스펀드가 총수익률과 일관성 부문에서 평가등급 중 최상위 등급인 ‘리퍼 리더스’ 등급으로 평가 받았다”고 설명했다.
2001년 2월 설정된 인디펜던스펀드는 18일 현재 5,474억원을 운용하고 있으며, 누적수익률 268.8%를 기록하고 있다. 리퍼사는 1973년 로이터의 자회사로 설립돼 전 세계 12만5,000개 펀드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펀드평가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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