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산타페 지역에서 경찰에게 합승(히치 하이크)을 시도했던 한 여성이 엉뚱하게 감옥으로 끌려가는 일이 있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멜리사 샤베즈(26、여)씨는 자신의 행선지까지 가기 위해 길에서 경찰차를 세웠고, 그 경찰은 그녀의 신원조회를 했다.
조회 결과 그녀는 사유 재산에 대해 손해를 입혀 보상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약속을 이행하지 않아 영장이 이미 발부 돼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즉시 그녀를 산타페 카운티내 구치소로 옮겨 수감하고 500달러의 보석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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