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 분야에 한해 외국인을 공무원으로 채용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이해찬 총리는 7일 중앙청사에서 주재한 부총리ㆍ책임장관회의에서 “과학기술과 정보통신분야는 비권력부처이기 때문에 사고가 개방적일 필요가 있다”면서 “과기ㆍ정통 분야에서는 공무원을 외국인으로 채용하는 방안을 검토해 보라”고 지시했다.
이 총리는 또 “참여정부 들어 시중의 부동자금이 40조원이 늘었다”며 “부동자금을 증시나 투자로 전환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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