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성남 분당에서 시작한 파스칼은 수학 전문학원으로 학생들의 자기 주도형 학습 시스템을 개발, 현재 전국 30여개의 가맹학원을 가지고 있다. ‘빠르게 보다는 바르게 하는 학원’ ‘꽃이 아니라 뿌리에 물을 주는 학원’ 이라는 교육 목표에서 볼 수 있듯 경시대회나 선행 학습 보다는 오직 수학교육의 정도를 걸어왔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
자녀를 키우다 보면 제 아무리 소신이 확고하더라도 주위 사람들 말이나 분위기에 흔들리기 쉬운 법. 그러나 파스칼은 무조건적인 경쟁과 주입식 교육을 지양한다. 좋은 교재의 편찬과 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온ㆍ오프 라인 운영시스템의 개발로 사교육의 순기능을 극대화해 바람직한 학원 문화를 세우는데 노력하고 있다. 02)3436-6623 www.pascalmath.co.kr
파스칼 관계자는 “혼란스럽고 무질서한 우리 사교육 풍토에 본받을 만한 이정표가 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