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청계천변 풍경 "원더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청계천변 풍경 "원더풀"

입력
2005.07.06 00:00
0 0

청계천 시점부 청계광장의 분수와 경관조명이 6일 시험가동됐다.

이날 오후 8시30분부터 40분간 시험가동된 분수는 캔들분수(낮고 넓게 퍼지는 분수)와 슈터분수(높게 올라가는 분수)가 결합된 형태로 160개의 노즐에서 일제히 물이 분사돼 장관을 연출했다.

청계광장 분수는 청계천 복원공사 완공일인 10월1일부터 매일 오전 10~12시, 오후 2~8시에 가동된다.

청계천 복원구간을 100대1로 축소한 모형이 새겨져있는 청계광장에는 이날 또 반도체 발광소자(LED)로 된 조명이 비치는 가운데 8도석으로 조경된 저수호, 폭포 등도 모습을 드러냈다.

이왕구 기자 fab4@hk.co.kr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