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5일부터 8월 19일까지 여의도공원 자연생태숲에서 ‘외국인과 함께 하는 영어체험 프로그램’을 무료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6년생을 대상으로 외국인 강사와 함께 숲의 나무 풀 연못 등을 주제로 대화하기, 영어로 자기소개 하기, 나무에 영어표찰 달기 등으로 구성된다. 월, 수, 금요일 오전10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며 11일부터 선착순으로 참가자 200명을 모집한다. 서울의공원 홈페이지(parks.seoul.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양홍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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