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6일 서울사랑시민상 여성 부문 본상 수장자로 미혼모와 성매매 피해여성들을 위한 쉼터를 운영하면서 성매매특별법 제정에 기여한 이인복 나자렛성가정공동체 원장, 여성기업 지원 등 여성의 지위 향상에 기여한 한미영 한국여성발명협회장 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장려상에는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서울 사랑의 부부합창단과 김화자 한국여성불교연합회 중앙본부 회장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8일 오후 동작구 대방동 서울 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왕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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