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닥이 2㎝ 두께의 슬림 카메라 ‘이지쉐어 V550’을 출시했다. 500만 화소급 해상도와 3배 광학 줌 기능, 2.5인치 대형 액정화면을 갖추고 고화질(VGA급)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촬영 후 출력에 적합한 화질 여부를 알려주는 기능, 날씨와 피사체에 최적화한 촬영을 가능케 하는 20여가지의 상황 모드 기능이 있다. 가격은 42만9,000원이다.
■산업규격 인증 서비스업체인 서티텍(www.certitek.com)은 경기 용인시 본사에 환경유해물질 분석센터를 개설했다. 10억여원을 들여 관련 장비를 구축한 이곳은 유럽연합(EU) 등 주요 선진국 기준에 부합하는 유해물질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도리코는 이달초 판매 전문 계열사인 신도사무기의 상호를 ‘신도SDR’로 변경했다. ‘the Solutions of Digital Renovation’의 앞글자를 딴 SDR은 프린터, 팩스, 복사기 등 신도리코의 사무기기 판매를 전문으로 한다.
■제1회 부산디지털문화축제(DICAF)가 15만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성황리에 끝났다. ‘디지털 강국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자’는 슬로건으로 지난달 30일부터 4일간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국내 200여개 디지털 기업들이 참여해 첨단 디지털 기기와 서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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