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폰카 열풍에 힘입어 다양한 잉크젯 복합기가 선보이고 있다. 이 중 프린터 복합기 시장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보여왔던 HP의 잉크젯 복합기, PSC 2610은 최첨단 잉크 기술력으로 빛바램을 최소화한 선명한 사진 출력 기술을 자랑한다.
인쇄 스캔 복사 팩스는 물론 홈 포토프린팅과 유무선 연결 기능까지 갖춘 PSC 2610은 흑백의 경우 분당 최고 30장, 컬러 문서는 최고 20장을 인쇄할 수 있어 속도에 있어 레이저 프린터를 능가한다.
무엇보다도 호환성과 편리함에 있어 월등하다. 내장형 카드 리더기에는 스마트 미디어, 메모리 스틱, 컴팩트 플래쉬 등 8가지 타입의 메모리 카드를 바로 꽂아 사용할 수 있다. 어떤 디지털 카메라, 캠코더, PDA와도 호환된다. 또한 2.5인치 컬러 LCD가 달려 있어 PC나 디지털 카메라 없이도 사진의 내용을 보고 고를 수 있다. 색바램 방지에 있어 탁월한 비베라 잉크를 사용하고 있으며, 포토잉크 사용시에는 고급 포토프린터 수준의 색감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카메라폰, PDA과 무선으로 연결하면 무선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7월1일부터는 여름페스티벌을 통해 할인특가판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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