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로에서 내놓은 '에어쿨 골프화'는 공기 순환 시스템을 도입해 여름철 라운딩 때 착용하기 좋다.
이 제품은 천연 매쉬 가죽과 ACS라는 공기 순환 시스템을 도입해 걷다 보면 더워지는 신발 속 공기를 빠르게 배출하며, 외부의 이물질과 아침이슬 등이 내부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아준다. 업체측 설명에 따르면 100년 역사를 가진 영국 피타드에서 개발한 천연 매쉬 가죽은 방수 및 발수 기능을 지녀 신발 속 세균과 박테리아를 없애줄 뿐만 아니라 냄새 탈취기능까지 발휘한다.
골프화 내부 깔창도 5겹 구조의 천연 가죽을 사용해 관절을 보호해 준다. 또 골프화 바닥에 부착된 스파이크는 강한 접지력을 자랑하는 미국 챔프 스콜피온 스파이크를 채택, 스윙시 안정감을 높여 준다.
검정색 뿐만 아니라 브라운, 화이트, 베이지 등 8가지 색상이 구비돼 있어 제품 선택의 폭이 넓다. 문의(02)2608-7400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