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는 유일하게 주택거래신고지역으로 묶인 경남 창원이 수도권을 제외하고 전국에서 집값이 가장 크게 올랐다.
26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창원시 아파트의 평균 평당 매매가는 564만6,100원으로 대전(495만7,600원), 대구(443만6,800원), 부산(427만9,900원) 등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창원시 아파트의 평균 평당시세는 지난해말 504만4,700원에서 올해 1월 513만7,200원로 크게 뛴 데 이어 이 달 들어서는 564만6,100원으로 연말에 비해 무려 11.92%나 상승했다.
전태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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