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와 사단법인 한국고유문화콘텐츠진흥회(회장: 김광림)는 광복 60년을 맞아 '무궁화 바로알기 순회 전시회'를 21일부터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5천년 동안 우리 민족과 운명을 함께 해 온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일제의 왜곡된 이미지를 바로 잡고, 무궁화를 국내외에 바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무궁화 사진을 비롯한 2천여 점의 무궁화 캐릭터 작품이 특별 전시된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서울 동북초등학교를 시작으로 6회에 걸쳐 시범 전시되며, 오는 8월부터 전국 초.중.고,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순회 전시된다.
이밖에 고유문화컨텐츠진흥회에서는 ‘I Love Korea, 나라사랑 체험교실’을 후반기부터 전국 학교를 대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02)2269-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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