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사장 박광업)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도레이새한, 새한마텍, 퍼시픽에폭시㈜ 지분을 매각키로 했다고 밝혔다. 새한은 이달 안에 도레이새한의 지분 26.79% 중 16.17%(1,086만2,000주)를 합작파트너인 일본 도레이사에 543억1,000만원에 매각할 예정이다.
퍼시픽에폭시㈜(36만주ㆍ20%)와 새한마텍(40.5%·장부가 145억9,600만원)은 보유 지분 전량을 매각한다. 퍼시픽에폭시 지분은 도우 유럽 홀딩스 B.V.에 매각하며, 새한마텍 지분은 7월7일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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