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부동산 정책 전면 재검토 발표로 이번 주 부동산 시장은 소강 상태로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22일에는 인천 4차 동시분양의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총 5개 단지 1,653가구가 공급돼 이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1,34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남동구 서창지구에서 공급되는 임광 ‘그대家’가 총 666가구(일반 분양분 360가구)로 가장 규모가 크며, 나머지 단지는 100~400가구 규모다.
20일에는 대한주택공사가 경기 고양시 일산2택지개발지구에 30년 장기 국민임대 아파트 782가구를 공급한다.
21일에는 SK건설이 경기 평택시 소사동에서 ‘SK뷰’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24일에는 대구 수성구 만촌동 ‘수성아크로타워’의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송영웅 기자 heros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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