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청각장애가 있는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에 대해 최대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지원하기로 하고 2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신청을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15세 미만 청각장애 아동으로 1인당 1,000만원 범위안에서 수술비는 물론 언어, 듣기능력훈련 등 다양한 재활치료비도 지원된다. 지원 신청은 거주지 동사무소로 하면 된다. 문의 (02)3707-8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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