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골프 소녀’ 미셸 위(한국명 위성미)는 15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시다브룩골프장(파72)에서 36홀스트로크플레이로 열린 US아마추어퍼블릭링크스챔피언십 지역 예선에서 1오버파 145타를 쳐 공동1위로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미셸 위는 다음달 12~17일 오하이오주 런골프장에서 열리는 이 대회 본선에서 2위까지 입상할 경우 내년에 열리는 마스터스에 참가할 수 있다.
박희정기자 hjpark@hl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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