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가 제정한 '한국보훈대상' 제 32회 수상자 다섯분이 선정됐습니다. 호국보훈 달인 6월을 맞아 나라와 겨레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 영령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과 상이용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이 상을 국가보훈처가 후원하고 KT&G가 협찬했습니다
올해 수상자는 △상이군경 부문 김진선(金振旋ㆍ77) 황도일(黃道一ㆍ62)씨 △미망인 부분 장사연(張師蓮ㆍ76)씨 △유족ㆍ유자녀 부문 조영근(曺寧根ㆍ54)씨 △특별보훈 부문 진두성(陳斗星ㆍ62)씨입니다.
시상식은 23일(목) 오전 10시 한국일보사 12층 강당에서 열립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 400만원과 상패가 주어집니다.
●심사위원 △채명신(蔡命新ㆍ전 주월한국군 사령관) △최완근(崔完根ㆍ국가보훈처 보훈선양국장) △정재용(鄭在龍ㆍ한국일보 편집부 부국장)
주최:한국이보사
후원:국가보훈처
협찬:K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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