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1,000원권 40장 붙인 두루마리 돈 나온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1,000원권 40장 붙인 두루마리 돈 나온다

입력
2005.06.07 00:00
0 0

1,000원권 40장을 한 장에 담은 전지 형태의 은행권이 발행된다.

한국은행은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가로 5장, 세로 8장씩 모두 40장의 1,000원권이 한장에 인쇄된 전지 은행권을 10일부터 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은행권의 액면금액은 4만원이지만, 판매금액은 전지 한장 당 5만2,300원으로 책정됐다. 두루마리 형태로 말아서 원통형 포장재에 담아 판매하기 때문에 포장비와 부가가치세, 판매비 등 실비가 반영된 탓이다.

한은 화폐금융박물관에서 1인당 2장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우송료를 구매자가 부담하는 조건으로 인터넷(www.museum.bok.or.kr)을 통한 우편주문도 가능하다. 한은은 2001년 6월 1,000원권 2장이 붙은 연결형 은행권과 2002년 6월 5,000원권 2장 연결형 및 1,000원권 4장 연결형 은행권을 발행했다.

이성철 기자 scle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