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혜자 박상원 송윤아 허영란 등 연예인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서울 경희대 대운동장에서 24시간 동안 굶주림을 체험하며 모금 활동을 벌이는 행사에 참여한다.
중앙아시아의 '광주' 우즈벡KBS 스페셜 (KBS1 오후 8.00)
우즈베키스탄의 시위 진압 과정에서 유혈 사태가 발생해 수천 명이 죽었다. 철저한 보도 통제 속에 무자비한 진압이 이루어진 우즈벡 사태는 1980년 5월의 광주를 연상시킨다.
화약과 화살은 바닥나고…불멸의 이순신 (KBS1 밤 9.30 )
3만명의 왜군을 6일간 막아내느라 진주성의 화약과 화살은 어느새 바닥이 나고, 김시민은 급한 대로 아녀자와 노인과 아이들을 성 밖으로 내보낸다. 돌아서 가던 그들은 죽음을 각오하고 진주성 사수에 나선다.
문민정부의 프락치 공작이제는 말할 수 있다 (MBC 밤 11.30)
'프락치'편. 문민정부 시대에도 그 누구든 프락치의 범주 안에 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 김남석 남매 간첩단 사건. 이 사건을 조작한 안기부 프락치 백흥룡 씨가 직접 녹음한 프락치 공작에 관한 충격적인 육성 고백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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