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주얼 브랜드 ‘베이직하우스’와 비즈니스 캐주얼 ‘마인드브릿지’를 운영하고 있는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가 1일 기자 회견을 통해 해외 시장 공략 강화를 비롯한 중장기 경영 계획을 발표하고 글로벌 패션 기업에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올 연말로 예정된 기업 공개에 앞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투자자도 유치한다는 차원에서 마련된 자리.
우종완 대표는 “베이직하우스는 연간 2,000만벌의 캐주얼을 생산 판매하며 브랜드 시작 5년만에 캐주얼 부문의 강자로 떠올랐다”며 “한국 시장에서 쌓은 제품력을 기반으로 중국과 홍콩 등 해외 시장에 전력, 2007년까지 국내 및 해외 시장에 450개 매장을 개설하고 연매출 4,2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베이직하우스는 부산을 기반으로 2000년에 설립된 의류 회사로 지난 해 ‘베이직하우스’ 단일 브랜드로 연매출 2,100억원을 올려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02)2140-0554
▲ 랄프 로렌을 수입 판매하고있는 ㈜두산 의류BG는 기획 한정품으로 생산한 ‘핑크 포니’ 티셔츠 판매 금액 중 일부인 1,000만원을 지난달 30일 한국 유방 건강 재단에 기부했다.
2001년 봄 뉴욕 컬렉션의 랄프 로렌쇼에서 처음 발표된 핑크 포니 라인은 이후 자선 기금 마련용 한정 생산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국내에는 2004년 시즌부터 선보였다. ㈜두산 BG는 앞으로 매년 핑크포니 판매금액 중 일부를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다. (02)3670-8163
▲ 금강제화와 랜드로바는 올 여름 인기 상품인 클록(Clog: 원목 소재 굽 샌들)이나 에스빠드릴(Espadrille: 마줄기를 꼬아 굽 부분을 장식) 등 여름 샌들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12일까지 발톱을 장식하는 에나멜을 무료 증정한다.
또 30일까지는 홈페이지(www.kumkangmall.com)를 통해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 7만원 상당의 제품 교환권 등을 증정하는 경품행사도 마련한다. (02)530-7365
▲ 드라마와 영화계의 특별 분장사로 명성을 얻은 손미경씨가 ‘제 1회 고전 머리 특별 전시회- 한국 여인의 발(髮)자취’전을 7일까지 인사아트 갤러리 플라자 5층에서 연다.
조선 시대의 쪽머리나 트레머리 물론 고구려 고분 벽화에서 볼 수 있는 반환계의 날렵한 형식미나 고려 시대 고계의 화려함 등을 통해 역사 속 여성 머리 모양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해 준다. (02)355-4451
▲ 로레알은 자외선 차단 지수를 40~60까지 높인 어린이용 ‘로레알 파리 솔라 엑스퍼티즈’를 출시했다.
서울의 자외선량이 파리보다 평균 2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자외선 차단 지수를 높인 것.
이 제품은 피부에 발랐을 때 흰색 크림이 눈에 보여 지워진 부위를 엄마들이 쉽게 덧발라 줄 수 있도록 고안됐고 무향, 무색소의 저자극 성분으로 어린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 (02)3497-9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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