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태고종 사회부장 법현 스님이 서울 은평구 갈현동 역촌중앙시장 2층에 새로운 개념의 포교원 ‘열린선원’을 연다. 인터넷 카페 ‘열린절’을 모체로 하는 이 선원은 일반 사찰과 달리 음력 위주의 재일(齋日)법회를 하지 않고 토,일요일에만 법회는 연다.
또 참선지도를 핵심으로 하고, 교양대학과정인 ‘열린불교아카데미’를 개설한다. 5일 오후 2시 태고종 총무원장 운산 스님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원 법회를 갖는다.(02) 386_4755,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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