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열흘 연속 강세를 보이면서 470선을 넘어섰다. 메디포스트의 상장심사 통과 효과로 줄기세포주가 장 막판 급등하는 등 테마주가 다시 요동하면서 코스닥 거래대금이 유가증권시장을 추월하는 역조 현상이 이어졌다.
줄기세포와 무관하게 테마주를 형성한 조아제약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마크로젠 산성피앤씨 이지바이오 등도 8~10%대 급등했다. 텔코웨어와 다날이 9~10%대 급등하는 등 무선인터넷주도 초강세였다. 최근 급등했던 음원관련주는 YBM서울과 에스엠이 상한가를 기록한 반면, 예당 블루코드 만인에미디어 등은 하락했다. 디보스는 사흘째 상한가를 치며 공모가의 3배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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