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6월1일부터 자산의 60% 이상을 주식에 투자하는 ‘부자만들기’ 펀드를 판매한다. 주가 상승기에는 업종 대표 우량주와 가치주, 고배당주에 집중 투자하고 하락기에는 주식편입비율을 낮추는 대신 선물매도 포지션을 늘려 이익을 내는 구조다. 적립식과 거치식 등 두 가지로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금액에 따라 문화상품권 등 사은품을 지급한다.
■신한, 조흥은행은 30일부터 오전에 외환을 대출 받았다가 오후에 상환하는 '일중 외화대출 FX 데일리 론'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기업별 최고 한도는 미화 2,000만 달러이며, 엔화 유로화 등으로도 대출 받을 수 있다. 수수료는 대출금액의 0.005%이며 건당 최저수수료는 5,000원이다.
■제일은행은 다음달 9일까지 상품지수 연계증권(Warrant)에 투자하는 '도이치 4스타 커머디티 파생상품 펀드1호'를 판매한다. 알루미늄 구리 금 원유 등의 국제선물시장 지수를 바탕으로 혼합지수를 산출, 상품 만기 때의 지수가 가입일 지수보다 오르면 상승률의 75%를 상품 수익률로 적용한다. 만기는 48개월, 최저 가입금액은 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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