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LA 다저스)이 3경기 만에 타석에 섰지만 무안타에 그쳤다.
최희섭은 29일 애리조나 뱅크원볼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 1루수 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장,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2할7푼8리이던 시즌 타율은 2할7푼1리로 떨어졌다.
이에 앞서 김선우(워싱턴 내셔널스)는 올 시즌 첫 메이저리그 경기에 출전, 1이닝 무실점 쾌투했다. 김선우는 28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3-5로 뒤진 6회에 등판, 1이닝 동안 1안타만 허용하며 무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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