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세계 에너지산업 정보통신기술회의(ICT 2005)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23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BEXCO)에서 개막했다.
국제가스연맹 주최로 3일간 열리는 이번 회의는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에너지업계의 가치창조’라는 주제로 전 세계 에너지 및 IT 관련기업 대표와 전문가 등 50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회의는 가스산업에서 에너지산업 전반으로 영역을 확대하는 첫번째 회의로 향후 세계 에너지 및 IT업계의 기술교류를 넓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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