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뉴스 브리핑/ 태안·충주, 기업도시 후보 요건 갖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뉴스 브리핑/ 태안·충주, 기업도시 후보 요건 갖춰

입력
2005.05.18 00:00
0 0

충남 태안과 충북 충주 등 충청권의 2개 기업도시 신청 지역이 입지제한지역에서 제외돼 시범사업지로 선정될 수 있는 요건을 갖추게 됐다.

정부는 18일 오전 세종로정부청사에서 이해찬 국무총리 주재로 기업도시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수도권, 광역시, 대규모 개발사업 집중지역 및 인근지역을 기업도시 입지제한지역으로 확정, 발표했다.

위원회는 특히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역과 주변지역 10개 시ㆍ군, 수도권에 연접해 개발 압력이 높은 3개군 등 충청남ㆍ북도 13개 시ㆍ군을 ‘대규모 개발사업 집중지역 및 인근지역’으로 규정했다. 이번에 입지제한지역으로 지정된 충청권의 13개 시ㆍ군은 연기군, 공주시, 아산시, 천안시, 예산군, 청양군, 부여군, 논산시, 당진군(이상 충남), 청주시, 청원군, 음성군, 진천군(이상 충북) 등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