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교육인적자원 혁신 박람회(Edu Expo 2005·내달 1~14일)’ 사무국이 네티즌을 상대로 ‘내 스승이었으면 하는 연예인’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방송인 최불암씨가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네티즌 2,863명 가운데 1,064명(37%)이 최씨를 꼽았으며 안성기(26%) 김제동(8%) 신구(5%) 김태희(3%) 이순재(2%) 고두심(2%) 최민식(2%) 김혜자(1%)씨가 뒤를 이었다. ‘없다’는 응답자도 5%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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