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시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숙식을 제공하는 홈스테이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희망가정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은 가족 가운데 한 사람 이상이 외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독립된 침실을 제공할 수 있는 가정이다.
민박 유치가정은 외국인 관광객에 대해 1박 기준 30달러(조식포함), 석식 5달러를 받고 숙식을 제공하게 된다.
시는 민박 유치 희망가정을 대상으로 소정의 교육을 실시, 과천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문의 (02)3677_2143
이범구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