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름이 더해가는 가정의달 5월 아침에 온 가족이 남산을 걸으면서 건강을 지키고 가정의 소중함도 함께 느껴봅시다.
한국일보가 매월 셋째 일요일 개최하는 시민 건강걷기대회인 제334회 거북이마라톤이 15일(일) 오전 7시 남산 국립중앙극장 문화광장에서 출발합니다.
이번 대회는 불우아동 지원 등 사회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는 한국복지재단의 김석산 회장이 명예대회장을 맡아 차 없는 남산순환도로 7㎞구간을 2004미스코리아, 시민들과 함께 걷습니다.
뽀빠이 이상용씨가 펼치는 재담은 새로운 한 주를 상쾌하게 출발하게 해 드릴 것입니다. 완주하신 분께는 추첨을 통해 자전거 5대, 선풍기 10대, 트라이스키 10대, 녹즙기 등 푸짐한 상품을 드립니다. 또 한국복지재단에서 발행하는 월간 사과나무 1년 구독권도 10분에게 나눠드립니다. 사랑이 가득한 치과병원(원장 강애리)은 이날 치아건강 상담과 검진을 무료로 해드립니다. 참가비는 없습니다. 환경보호에 참가한 중·고생에게는 2시간 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가 바랍니다.
◇대회 안내
▲일시 : 5월 15일(일) 오전 6시40분 집결, 7시 출발(우천 불구)
▲장소 : 국립중앙극장 문화광장
▲교통편 :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2, 6번 출구(도보 약 10분)
▲행운상품 : 자전거 5대, 선풍기 10대, 트라이스키 10대, 녹즙기, 여명808(그래미), 주방용품, 화장지세트(모나리자) 등
▲문의 : (02)724-2613~6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