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가격을 잡으려는 정부의 압박 수위가 높아지자 서울 강남권 재건축 단지의 오름폭이 둔화하고 있다.
5월 첫째 주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에 비해 평균 0.21% 오르며 전주(0.22%)보다 상승폭이 다소 둔화됐다. 분당과 일산 등 신도시 지역은 지난 주 0.22%의 주간변동률을 기록했으며 신도시를 제외한 기타 경기권은 0.31%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전세 시장은 이사 수요가 줄면서 소폭 내리거나 약보합세가 두드러졌다. 지난 주 서울지역은
-0.01%의 주간 변동률을 보였다. 신도시와 기타 경기지역은 0.10%, 0.18%의 주간 변동률을 각각 기록했다.유니에셋 제공(www.uniass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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