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부처님 오신 날(15일)을 맞아 7일부터 이틀 간 열리는 연등놀이 가두행진 및 거리행사 등으로 인해 서울 도심 일대 교통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연등축제 전야제가 펼쳐지는 7일 오후 6시부터 3시간 동안 우정국로(종로1가∼안국동 로터리) 양방향 전차로가 통제되고 불교 문화행사가 열리는 8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우정국로 양방향 전차로, 제등행진이 예정된 오후 6시50분부터 9시30분까지 동대문운동장-종로-조계사 양방향 등에서 각각 교통이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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