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탤런트 양택조씨 아들에게 간 이식받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탤런트 양택조씨 아들에게 간 이식받아

입력
2005.05.06 00:00
0 0

간경화로 투병중인 탤런트 양택조(66)씨가 아들의 간을 이식 받아 새 삶을 얻었다.

양씨는 지난달 21일 서울 아산병원에서 장남 형석(36)씨의 간 62%를 이식하는 대수술을 받았다.

그는 5일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의 간을 이식 받아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 아들은 4일 퇴원했고 나도 회복이 빨라 7일 퇴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양씨는 1966년 동양방송 성우로 연예계에 데뷔, TV와 영화를 오가며 개성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5년 전 C형 간염에 걸린 뒤 간경화로 발전했다. 연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