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뉴스브리핑/5·18진압 참여 79명중 77명 서훈 유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뉴스브리핑/5·18진압 참여 79명중 77명 서훈 유지

입력
2005.05.03 00:00
0 0

5·18 광주민주화운동 진압에 참여한 신군부세력 가운데 국가서훈을 받은 사람들의 대부분이 훈장 등 서훈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열린우리당 노현송 의원은 2일 국회 행자위에서 "행자부 상훈팀 자료를 분석한 결과 5·18 진압작전 참여 군경 중 서훈 수여자로 확인된 79명 가운데 정호용 전 특전사령관과 최세창 전 3공수여단장을 제외한 77명이 현재까지 서훈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 의원은 또 이들 가운데 국가유공자 등록자도 13명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노 의원은 이어 "유효일 국방차관이 녹화사업을 주도한 공로로 받은 국민훈장 동백장도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