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권 재건축 단지에 대한 정부의 잇단 규제로 재건축 아파트값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난 주 저밀도 재건축 단지가 몰려 있는 송파구는 전주에 비해 0.57% 하락했다.
4월 마지막 주 서울지역 아파트값은 전주에 비해 0.22% 올랐다. 신도시 지역은 분당 집값이 크게 오른 데 힘입어 0.68%의 높은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신도시를 제외한 기타 경기지역은 0.23% 상승했다.
지난 주 전세시장은 서울이 0.05%의 주간 변동률을 보이며 보합세를 나타냈다. 신도시는 한 주간 0.24% 올랐고 기타 경기지역도 0.19%의 주간 상승률을 보였다.
유니에셋 제공(www.uniasset.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