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의 ‘원어민과 함께 하는 영어교실’이 지역에 거주하는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5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용산구 한강로2동 주민자치센터(토, 일요일)와 서빙고동 주민자치센터(화, 목요일)에서 1시간30분씩 진행되며 전과정을 미8군 소속 군무원이나 군인가족 등 영어 원어민들이 함께 한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교재비만 부담하면 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각 주민자치센터나 용산구청 주민자치과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영어수준(A~E)과 수업시간에 따라 반이 나뉘며 한 반에 10명씩 총 3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문의(02)707-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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