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강동구 길동생태공원 안에 길동생태문화센터를 개관한다. 자연생태 관련 전시관으로는 서울에서 처음 설립된 길동생태문화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에 연건평 992㎡(약 300평) 규모. 서울과 길동의 생태계를 소개하는 전시실과 강의실 시청각실 등을 갖추고 있다. 개관 기념전으로 야생 풀꽃의 가치를 살펴보는 ‘잡초는 없다’와 길동생태공원의 발자취를 짚어보는 ‘길동 이야기’가 열린다. 개관행사 참석자들에게는 매발톱 작약 등을 나눠준다. (02)472-2770
최진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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