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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박동선 로비 연루 모리스 유엔 對北특사 업무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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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박동선 로비 연루 모리스 유엔 對北특사 업무정지

입력
2005.04.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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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로비 혐의로 미국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한국인 박동선씨와 교분이 있음을 시인한 모리스 스트롱 유엔 대북특사의 업무가 정지됐다고 스테파네 두야리치 유엔 대변인이 20일 밝혔다.

그는 "스트롱 특사는 박씨와의 관계가 명확히 정리될 때까지 북한 관련 업무에서 손을 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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