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스포츠 단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스포츠 단신

입력
2005.04.22 00:00
0 0

■ 40세 골프장 女사장 탄생

국내 골프장에서 만 40세가 안된 여성 전문경영인 출신 사장이 탄생해 화제다. 경기 가평군 상면의 크리스탈밸리컨트리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한송은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최성이(40·사진) 총지배인을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1965년생인 최 사장은 11월25일에 만 40세가 되는 사실상 30대 여성. 최 사장은 지난해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이 골프장 지배인으로 영입된 전문 경영인이다.

최 사장은 기업 홍보, 마케팅 등의 업무를 하다 지난해 4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이사급 지배인으로 영입됐다.

■ 던롭 골프단 출범

던롭은 21일 시니어투어 최강인 최윤수(57)를 단장으로 한 혼성 골프단(사진)을 출범시켰다.

던롭 골프단은 국내 대회 통산 11승을 거두고 시니어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윤수 프로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용훈, SBS코리안투어 개막전인 스카이힐제주오픈에서 코스레코드를 기록하며 준우승을 차지한 국가대표 허인회(서라벌고3년) 등 26명으로 구성됐다.

박희정기자 hjpar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